2016-12-21

이수정,김경옥 --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

      이수정,김경옥 --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

                                                       ★ : 6


두 범죄 연구자의 저서, 범죄심리학자가  프로파일러의 번역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책을 읽다보면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을수 있을법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누가 살인자나 정신이상자 혹은 범죄자의 이야기를 좋아 하겠는가!
하지만 또 책을 읽어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들 한다.

가정을 이룬사람으로서 저런 끔찍한 범죄가 안 일어날수 있도록 사회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과, 저런 류의 범죄에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두가지 질문을 가지고 책을 읽었는다.

결국 답은 없었지만,  있다면 주위에 대한 최대한의 관심과 배려가 답이 될수 있을것 같다.
저자의 의도인지, 범죄자가 읽고 악용할만한 판단 근거에 대한 이야기는 그다지 없었지만,
그에 따라 내용이 너무 무슨무슨 심리테스트 결과에 의해 점철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테스트는 결과를 반영할 뿐이기 떄문이다.

빠르게 읽을수 있어 상식 보충을 위해 한번 읽어 볼만한 책.


2016-12-08

이진경 -- 철학과 굴뚝청소부 --

이진경  -- 철학과 굴뚝청소부 --

 : 7



근대 철학의 중심으로 위치 시켜 바라본 서양 철학사에 대한 책이다.
내용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헛갈리는 실재론과 유명론에서 시작하는 보편논쟁 부터

인간이 신에서 벗어나 인간중심으로 나아가는 기로에 놓인 칸트, 데카르트를 다루며,
마르크스, 니체 , 비트겐슈타인을 통해 탈근데로 나아가는 전체적인 내용을 철학 인물사 위주로 다루고 있다.

띄엄 띄엄 알고 있었던 철학자들의 사상이 어떤한 문제와 환경에 의해 발전 개량 되어 왔는지 그 끊어진 점들을 연결해주는 선과 같은 내용들이 책에 많았다.

간단히, 중세 철학에서 진리를 대상에 접목하여 진리의 실체데 대해 탐구 하였다면
근대에서는 진리와 주체를 분리하여 주체가 진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식하는가의 문제를 탐구 하였다.
다시, 근대에서부터 근데 이후로는 , 진리와 주체를 다시 진리와 주체 인식 대상으로 분리하여 다양한 주체로 인하여 진리와 인식대상에 대한 탐구를 하였다.

이 관계를 통해 왜 철학사가 그렇게 방향지어 졌는지 어렴풋이 이해가 간 느낌이다.

Microsoft Universal Foldable Keyboard user review

Microsoft Universal Foldable Keyboard user review


This is a report about foldable keyboard of using for 1 month.
First of all, 

The size of full keboard is very proper, but key unit is smaller than i thought.

And, if you want to use this keyboard, before you buy, you must have focus on the purpose.

it's because of demertis bellow.


   1. There is not Function keys like F1,F2, etc..
       This means unkindness for productivity works on a particular platform like a Windows.
       Instead of function keys, you can use combination key [cmd]+[number]

   2. There is not China character key,

   3. 'B' key is on left side.


Despite of demerits, there are many reasons to buy this.

  1. Light, compact and thin!.
     It is only 12.5x14.7x1.1cm in state folded.

  2. Water registant
     If you do not put it at bottom of water, the spilling will not matter no more.

  3. Support two device concurrently.
     It provides two keys to change a connected device, and it works very well in the convenience, quickly.

  4. Support various platforms.
    You can see the three icons on right-up side of the keyboard.
    Each meanness are the windows, the android, the IOS.
    you can set a platform mode up to each device.

  5. Long battery time.

In addtion.,

1. A key press registance is heavy, so, when you are on typing, you have to press key than usual.
2. Too long tight side space key. It makes me missing when changing language mode. and you also might be in missing.

followings are detail pictures.






구병모 -- 위자드 베이커리 --

구병모  -- 위자드 베이커리  --

 : 6



  창작과비평(창비)  청소년 문학상 2회 대상을 수상한 구병모(정유경)씨의 작품이다. 
청소년 문학작품임을 감안하고 보거나, 책의 이름만 보고 내용을 상상하고 본 독자라면, 꽤 충격을 받을만 하다.
다루는 소재나 분위기들이 그러하며,  내용의 전개또한 평범하지 않다.
무언가 마법적 , 초현실적인 알콩 달콩함을 기대했다면 당장 아웃이다!.

'나'로 이름 없이 쭉 표현되는 아버지와 또한 풀네임 없이 등장인물들이 절대적이며, 내용을 통해 성과 이름을 조합해 낼수도 없다. 이복동생 '무희' 정도가 이름만 나온다. 

작가가 이름을 잘 지을 자신이 없는것인지, 이름을 붙이는게 촌스럽게 느껴졌던 것인지는 차후로하고, 주변 인물들의 정체성을  화자인 '나'를 중심으로 표현하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이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등장인물이 많지 않고 사건이 복잡하지 않아서 가능한듯하다.

간단한 줄거리는,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친부에게 소외되며, 의붓 어머니에게 학대 당하고, 주변에 인정받지 못하는 말더듬이 소년이  성폭행 누명을 쓰고, 근처의 단골 빵집에 살게되어 초현실적인 힘과 상황에서 치유된다는 성장 소설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상당히 강한 판타지적인 요소가 나오며, 최강 최악의 아이템인  " 타임 리와인더"가 등장 하는 순간부터 작가가 알수 없고 이해도 안가는 다분히 얕은 철학 적인 명제들을 끌어들여 설명하려고 시도 하려는 집착이 보인다.  
위 부분만 보면 장르 소설로 보일정도..

또한 사건 전개에서 인과 관계가 맞지 않는 부분이나 설명이 충분치 않은 곳이 보인다. 
예를들어  말더듬이의 이유, 친모가 버린이유등이다.

언급했듯이 사건이많지 않지만 대신 강도가 강하며, 성적인 묘사또한 존재한다.
끝에 누명사건을 급하게 무마하기위한 장치들이 보이지만 , 억지로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말의 형식을 Y와 N의 경우로 나눠서 반정도 열린 결말을 추구 했는데, 어느것도 딱히 해핑 엔등은 아니지만,
청소년 소설답게 희망적인 내용을 보여준다.

청소년 소설이지만 내용과 , 사건 분위기, 결말들이 억지스럽긴 하지만 신선하고, 글도 잘 읽힌다. 청소년이 아닌 어른이 읽어도 다소 의아한 부분과 유치한 부분을 뺀다면 꾀나 읽을만 하다. 

2016-11-24

2016 Autumn - 2 -


Korean The beautiful autumn in 2016








윈도우 레지스트리 MountedDevices 키 갱신 시점

윈도우즈 에서 디스크 관리자를 통해 기존 볼륨을 삭제후에,
같은 레터를 사용해 볼륨을 재 생성하게 되면
밑의 키에 해당 볼륨에 대한 정보가 갱신된다.

HKEY_LOCAL_MACHINE\SYSTEM\MountedDevices

regedit를 실행하여 해당 키를 보면 다음과 같이 레터에 대한 정보들을 볼수 있다.






단, 볼륨 정보 변경시 , 갱신 시점이 약간 다르다.

  •  볼륨 삭제시 에는 바로 반영된다.
  •  볼륨 추가시는 새로운 볼륨이 최초 마운트 된 후에 갱신된다.

따라서 윈도우 드라이버에서 볼륨의 심볼릭 링크인 볼륨 레터를 기준으로 무었인가 작업을 수행하면, 해당 볼륨을 삭제하고 재생하면 사용자의 의도와 제어에서 볼륨이 벗어 날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변경되는 심볼릭링크를 사용하지 말고 볼륨에 고유한  guid 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windbg를 사용해 디버깅 중에는 다음과 같은 확장 명령으로 레지스트리 상태를 확인 하여
MountedDevices키가 갱신 되는 부분을 확인할수 있다.

함정은 regedit로 확인 하는 FULL_KEY_PATH와 확장 명령으로 조회하는 FULL_KEY_PATH 가 약간 틀리다!

!reg q \REGISTRY\MACHINE\SYSTEM\MountedDevices





2016-11-20

Jules Verne -- 해저 2 만리 --

Jules Verne -- 해저 2 만리 --

 : 7


SF소설의 아버지 격인 쥘베른의 고전 소설. 말 그대로 고전이다.1986년 약 130년 전에 발간 되었을 당시에는 획기적인 사상과 기술의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에 와서도 그 기술이 100% 재현된것은 아닐 정도 이다. 그리고 당시의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의 한계도 보여주는 장면들고 있다.
예를 들면 16,000 킬로미터 까지 내려가는 잠수함이라던지 , 하루종일 해저에서 숨쉴수 있는 잠수복, 잠수병을 생각하지 않는 급격한 잠수와 부상등이다.
16,000 킬러미터 잠수하는 내용은 번역상의 오타가 아닐까도 싶다. 가장깊다는 마리아나 해구조차 13,000미터 정도이며 일반적인 바다의 평균깊이는 4000미터 정도인것을 고려해보면 당시의 내용으로도 터무니 없다..

제목의 2만리는 실제 2만리그로 8000킬로미터 정도인데 , 태평양, 대서양, 남극해, 북극까지 아우르는 노틸러스 호의 항로는 실제 80000킬로미터보다는 거의 10배 가까이 길다.. 그런데 16000 킬로미터 잠수가 오타가 아니라면  지구의 모양은 거의 오이에 가깝게 된다..


작품은 바다괴물을 조사하러 나간  아로낙스 교수와 그 일행 (조수 콩세유와 사냥꾼 네드)가 네모 선장의 노틸러스호에 구조 되면서 시작된다.
반 포로, 반 손님의 대우를 받으면서 세계의 해저 곳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해양생물 , 고대 유적, 역사의 해전유산, 미지의 땅 개척 그리고 그에 따른 과학적 연구들에 대한 서술들을 보는 것이 이 책의 묘미이다.,

하지만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관심도 없는 생선이름의 나열로 보일수 밖에 없는 부분(도착하는 해저 마다 아로낙스 박사는 해양생물들을 분류하면서 2페이지정도 생물이름을 읆는다. 정확히는 박물학적으로 분류한다

너무도 유명한 노틸러스호와, 이후 수많은 영화, 소설, 애니매이션등에 모티브를 던져준 네모 선장과 노틸러스호의 모험! 원저를 읽기전까지는  그저 " 네모 선장의 해저 모험"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주인공은 아로낙스 박사였으며 네모 선장의 배경에 대해서는 끝까지 수수께끼로 남는다.
쥘베른의 다른 소설에서는 그에 대한 배경이 나온다고 한다.

산업 혁명이 제일 먼저 시작된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에서 이런 책이 나온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할 뿐이지만,  영국인들은 문학적으로는 고리타분한 성격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고전 소설이라는 관점에서 읽어보는 것을 권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평이하며 큰 굴곡이 없다( 760페이지의 분량에도 불구하고.. ) .
베른의 다른 소설 "지구속여행", "달세계 여행", "신비의 섬"  등 다른 소설에서 언급되는 일종의 소재를 많이 던지기는 하지만 문체는 극히 담담하며 평이하다고 볼수 있다.
따라서 보고 나선 " 이게 뭐야~" 할수도 있다.



2016-11-13

2016-09-05

James P. hogan -- 별의 계승자 --

James Patrick hogan  -- Inherit The Stars (별의계승자) --

 : 9.5




일단, 결론을 먼저 말해 놓고 시작하면, SF 및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번 읽어 보아야할 소설이다.
장르소설, 판타지나 SF의  경계가 모호 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경우 너무 폭력적이라거나, 근거가 없다거나, 개인의 상상일뿐이거나, 기괴한 내용일 뿐이거나.)..

SF 란 이런것이다!! 를 몸소 보여주는 소설이다.

달과 태양계 탐사 중에 발굴된 5만년전 우주인, 현존 인류와 동일한 모습 생태를 가졌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이 우주인 ( 일명 '찰리') 를 중심으로 인류와 외계인의 근원을 쫒아가는 이야기이다.

우주 전쟁!, 외계 생명체, 인류 종말 등과 같은 자극적 소재를 중심에 두지 않고서도 , 우주인 발견이라는 밋밋한 소재를 가지고 이토록 스릴 있게 글을쓰다니....

초반 50 페이지를 넘기고 나서는, 글의 스토리가 '찰리'를 중심으로 각종 발견과 실험으로 발견된 내용을 첨가해 가며 , 과학자들이 가설을 세우고 반박해가며 진실에 다가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학자들의 입에서만 나오는 설전이 무었이 재미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태양계를 넘나드는 글의 스케일과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 밝혀내는 충격적인 반전들은 책을 놓을수 없게 한다.

약간은 영화 '프로메테우스'와 오버랩되는 부분도 있으며, 극 등장하는 거인 'Giant' 들을 중심으로 3부작이 존재한다. 
별의 계승자는 3부작중 1부이다.

2016-08-30

운노주자 -- 18시의 음악욕 --

운노주자 -- 18시의 음악욕 --

 : 4.5



운노주자는 작가의 필명으로 "海野一三" 의 일본어 발음을 적절히 한국식으로 바꾼듯 하다.
데스카 오사무, 마츠모토 레이지등 일본의 거장 만화가들 및 SF작가 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고 생에는 1897~1949년으로 말년의 작품은 영미계의 SF 초대 거장들과 거의 같은 시기에 나왔다고 볼수 있다.

운노주자의 작품을 다 보지는 않았고 이 단편집 "18시의 음악욕" 을 처음으로 읽은 경우로, 
이 작품의 경우 1946.6월 발표된 작품이다.  시기적으로 "스타쉽 트루퍼스"와 약10년정도, "별을 계승하는자"와 20년 정도의 차이가 난다.

과학발전이 약진하던 근,현대에 10년과 20년 차이는 큰 차이 겠지만, 혹은 동서양의 SF 경향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작품의 진행 방식과 표현 양식이 상이하다.

18시의 음악욕을 포함한 단편의 작품들은, 당시의 경향과 맞지 않게 소프트sf의 경향이 강하며, 마치 일본영화 "기묘한 이야기" 에서 나올듯한 공포? 호러? 같은 느낌의 이야기 구성이 강한 특색으로 느껴진다.

한마디로 SF 가 아니고 ,SF 요소가 있더라도 개연성및 표현이 부족하다. 보수적 국가관이 간혹 나타나는데 큰 철학은 보이지 않는다.

그럭저럭 읽혀지기는 하지만, 작품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지며,  서구적 과학관에 점령된 이 세상에서 읽기가 다소 거북스러운 기괴한 이야기가 중심이다.

1980년대 생존 작가가 그 시기에 그만한 상상력을 그려낸것은 대단할수 있지만, sf 하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며 , 후대에의 영향도 상상력을 발휘하는 방식에 대한 영향이 아닐까 한다. 

운노주자의 다른 작품을 읽지 않았기에, 이 단편집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위와 같다..
따라서 비추천 한다.



Robert A. Heinlein -- 스타쉽 트루퍼스 --

Robert Anson Heinlein -- Starship Troopers ( 스타쉽 트루퍼스 ) --

★☆ : 7.5



로버트 A. 하인리히의 대표작이며,  외계 생명체와의 충돌, 특히 비 인간형 외계인과의 직접적 충돌을 다루는 거의 최 초기의 작품이다, 따라서 , 많은 영화와 만화 들에 의해 오마쥬 되었다. 

1997년 영화화된 작품과는 별도로 작중에는 "버그" 라 불리는 외계 생명체 이외에도 외계생명체가 존재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B급영화 였기 때문에, 외골격에 대해서는 영화에는 나와있지 않다. 

다들, 작중에 나오는 "강화 보병"의 외골격 장갑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며, 거외 최근에 나오는 모든 작품들에 나오는 외골격마저  하인리히의 초기 설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디테일 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주 자세하지는 않으며 두루뭉실한 설정들도 많다.
다만 최대한 작가가 기술적인 부분을 잘 설명하려고 노력한 면이 보인다. 

외우주를 향한 거대한 스케일의 SF 답계 우주선, 외골격 외계인, 함선등 많은 상황및 기술 묘사가 되어 있지만, 1959년 작품 답게 이외의 세세한 부분에서 현재에 상상하는 미래상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그 당시에 상상하던 기술의 한계를 상상력이 넘지 지 못한 경우다. 예를 들면 함선의 디스플레이,, 작중에느느 거의 CRT인것처럼 나온다... ㅡ.,ㅡ

작중에는 , 군대에 다녀온 사람만이  '시민' 즉 참정권을 얻을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사회가 유지 될수 있는 이유가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의 강인한 육체외 정신을 통해 사회를 유지한다는 면이 강하다.
굳이 군국주의 라기 보다는 플라톤의 "철인정치"에 가까운 면이 있지 않을까 한다. 

전투신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철학적이거나 사회적인 설명들이 많아 재미는 반감된다.  영화와는 살짝 내용이 틀려지기는 하지만 재미만 본다면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책에서는 영화처럼 뇌를 먹는 벌레는 없다. 벌에도 일벌레와 군대벌레가 따론존재하며..)

여튼, "SF의 고전를 읽는다라"는 타이틀과 다양한 곳에서 활용된 여러가지 재료들 (외골격, 벌레들, 함선, 사회 전체 주의 등..) 을 보고 싶다거나 혹은 약간의 재미를원한다면 보는것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소설이 없다. SF가 먼치킨 식의 장르소설로 취급되니까는...

완전히 재미 있을것이라고 읽는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2016-07-28

구본권 -- 로봇시대 인간의일 --

구본권 -- 로봇시대 인간의일 --

 : 7




상상하던 미래가 이제는 코앞이다. 다양한 증거 자료들이 새로운 시대가 이제는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소설가 윌리엄 깁슨이 언급한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이라는 문구가 피부에 와 닿는다.

4차 산업혁명, 알파고등 올해초 부터 다양한 시그널들이 세상을 강타 했다. 이미 세상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던 듯하다. 그리고 이제는 그 미래를 당당히 선전하고 있는듯 하다.

우리가 상상하던 미래는 개인에 따라 극히 극단으로 나누어 질수 있을 것이다. 밝거나 혹은 아주 어두운 미래..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재 기술 수준을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의 다양성에 대해 논하고 있다.  더 좋아 질수도 더 나빠 질수도 있다는 것을 다양한 석학들의 의견과 연구들을 인용해서 설명하고 있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 미래는 어디까지 다가와 있는가!! 를 한번 살펴보기에는 좋은 책같아 읽어 보기를 권한다. 또한 저자가 전물 기술자가 아니면 철학과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어서 글쓰는 재주도 좋아 술술 읽힌다. 양도 많고 인용구로 딱딱해 질수 밖에 없는 책을 잘 읽히도록 잘쓴 저자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다.

다만, 너무 많은 인용 중심으로 , 읽는 독자에게 화두를 던지다 만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은 아쉽지만 읽어볼 가치는 충분한 책이다.

















2016-07-26

VM Disk CID MISMATCH after remove snapshot

If you got a message like following..

2016-07-27T13:34:33.894+09:00| vmx| I125: [msg.disklib.CID_MISMATCH] The parent virtual disk has been modified since the child was created. The content ID of the parent virtual disk does not match the corresponding parent content ID in the child
2016-07-27T13:34:33.894+09:00| vmx| I125: [msg.disk.noBackEnd] Cannot open the disk 'F:\one\one-000003.vmdk' or one of the snapshot disks it depends on.
2016-07-27T13:34:33.894+09:00| vmx| I125: [msg.moduletable.powerOnFailed] Module 'Disk' power on failed.
2016-07-27T13:34:33.894+09:00| vmx| I125: [msg.vmx.poweron.failed] Failed to start the virtual machine.

In the virtual machine of the Vmware, the disk is stored on local host PC as a number of seperated files numbered sequentially.

like this..

F:\one>dir | findstr one
2016-07-27   01:34         7,929,856 one-000003.vmdk
2016-07-27   11:19             8,684 one.nvram
2016-07-27   11:19    30,642,339,840 one.vmdk
2016-07-27   11:04                 0 one.vmsd
2016-07-27   11:19             5,045 one.vmx
2016-07-27   11:36    <DIR>          one.vmx.lck
2016-07-08   03:29               258 one.vmxf

A vmdk , the file extention ,  which means virtual disk of the VM.

As you open the last file 'one-000003.vmdk' , you can see CID and parent CID.

※ parentCID=fffffff means it is a root disk file.

In this case, CID and parentCID has exactly same value.


So, you have to fill up the value of the parentCID  correctly.
If the root vmdk file is so huge size that can not  open file, try to type this.

F:\one>type one.vmdk | findstr CID
CID=3c0de770
ddb.longContentID = "84db3daa23d4babb81c98b613c0de770"
FINDSTR: 26row so long.
FINDSTR: 114326row so long.
FINDSTR: 114326row so long.
FINDSTR: 114326row so long.

After you got a CID of root disk file, Edit parentCID value of the 'one-000003.vmdk' with given CID. then , try to power on the vm.



if it does not work, and if you don't care a losing of data, rollback the disk file to root disk file.

Open vmx file of VM and edit it . then power on. 
it might be powered on...  but anyone knows how much of data losing.

scsi0:0.present = "TRUE"
scsi0:0.fileName = "one.vmdk"
sata0:1.present = "TRUE"



테드 창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테드 창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 7.5




중국계 미국인인 작가( 본명: 姜峯楠(장펑난) ) 은 테크니칼 라이터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군에 속한 인물이다. 따라서  소설 작가가 본업이 아니며 중,단편 소설을 15개 정도 쓴 정도이다. 테크니컬 라이터 답게  작중에서 기술적인 고려요소나 , 관련된 여러 직군에 대한 묘사가 자세하다. 
작품 " 소프트웨어 생애 주기" 일반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 영어로는 'LIFE CYCLE'로 동일하게 표사용 되지만, 번역에서  '생명'이 '생애' 번역된것은 다소 의도된 것이 아닌가 한다.

작품은 전반에 걸쳐, 디지털 유전자에 기초한 인공 생명체 ( 디지언트 ) 의 탄생, 발전, 교육, 사랑, 목적등 말그대로 '생애'에 대하여 인공생명체의 주인이자 ,가족, 연인등의 다양한 관계를 가진 주인공들을 통해 서술하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소설이라기 보다는,  굳이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가상 혹은 무생물 일지라도 인간이 정을 느낄수 있는 존재에 대한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지뢰게거 로봇인 팩봇을 은인으로 여기고 정을 들인 미군이 팩봇의 교체가 아닌 수리 즉 생명연장을 요구했던것 처럼 말이다.

인공생명체의 생애를 , 소프트웨어 객체 , 여기서는 아마도 소프트웨어가 가동되면 시작되는 인스턴스를 의미 하지 않는가 한다. 기본적으로 인스턴스는 객체의 소멸 즉 하드웨어의 제거 또는 리부팅 혹은 객체의 사용 폐기등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기본적으로 생명의 주기와 같다. 작중에서 주인공 애나는 잭스의 동작을 멈추지 않는데, 인공 생명체의 생애를 일반 생명체의 주기와 동일하게 표현한것이 아닌가 한다.

결론적으로, 언제가 우리가 마주 하게될 인공 혹은 가상의 생명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반즘 열린 결말로 끝난다.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하고, 인간의 인식과 관계 그리고 사물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조금은 더 읽을 만한 소설이다.

일단 짧으니까.. 쉽게 볼수 있다. 잘~ 읽히기도 하고.


2016-07-25

The croquette recipe

The croquette recipe


Ingredients

  1.  3 Middle boiled potatoes that is removed its skins.
  2.  50g Butter chip.
  3.  A proper quantity of pepper and salt.
  4.  Bread powder.
  5.  3 Eggs.
  6.  A flour.
  7.  1 Canned corn.
  8.  1/2 Middle onion.
  9.  Whatever you want to eat! but not the thing having so much water in it. such like a cheese...


Steps

  1.  Make boiled potatoes all, and remove its skins. then mash it.



  2. Add a dash of pepper , a proper salt and a butter chip. then mix it until a butter me out of all.


  3. Add cut mozzarella cheese, canned corn without its soup and a grinded onion. and mix it.



  4. Make shape like a ball with the mixture. then, Roll croquettes on flour.


  5. Whisk croquette to another plate with egg water, roll mixture on the plate.
    then roll it on another plate with the breadcrumbs.
    Its sequence is good to keep.




  6. Dip croquettes in the deep frying pan over medium-high heat until it is floating.
  7. Finally. done.

























2016-07-24

Windows Executive component function prefix

Windows Executive component function prefix


Pattern

<Prefix><Operation><Object>

ex. ExAllocatePoolWithTag

Prefix

Alpc = Advanced Local Inter-Process Communication
Cc = Common Cache
Cm = Configuration Manager
Dbgk = Debugging Framework for User-Mode
Em = Errata Manager
Etw = Event Tracing for Windows
Ex = Executive support routines
FsRtl = File System driver Run-Time Library 
Hal = Hardware Abstraction Layer
Hvl = Hyper visor Library
Io = I/O Manager
Kd = Kernel Debugger
Ke = Kernel
Lsa = Local Security Authority
Mm = Memory Manager
Nt = NT System Services
Ob = Object Manager
Pf = Prefetcher
Po = Power Manager
Pp = PnP Manager
Ps = Process Support
Rtl = Run-time Library
Se = Security
Tm = Transaction Manager
Vf = Verifier (Driver Verifier)
Whea = Windows Hardware Error Architecture
Wmi = 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
Wdi = Windows Diagnostic Infrastructure
Zw = The mirror entry point for system service , similar to NT, but sets access mode to Kernel, which in turn eliminates any parameter validation. because, Only In the user mode, Nt system service validate parameters.


2016-07-21

The beef stew recipe

The beef stew recipe

Ingredients

  1. 100g Butter chip
  2. 2 Medium onions or more
  3. Proper amount of salt and black pepper
  4. 3 Medium tomatos
  5. 1 big carrot
  6. 15 Bay leaves
  7. 300ml Red wine

Steps

0. For eliminating a blood from the meat, You put it all into the big bowl littered with fresh waterfor around 30 minutes or over.

1. Remove the onion's , carrot's, potato's skin. then, Wash it with clean water


2. Slice the onion that all as possible as thin. It makes to help you cooking quickly.

3. Then , Stir sliced onions with melted butter until being color changed to light brown.


4. To the pan, add the meat blood removed. and, stir them with strong fire until pan will be filled with meat broth.



5. Dice carrots and potatoes. and, Cut the tomato each in 4 pieces.




 ※ you must not have to remove skin of tomato's. while you cook, it s going to be naturally.


6. Add all bay leaves , cut potatoes and cut carrots. and, Stir all of them for a while.


7. Add salt and pepper to taste, then, Add the wine and cut tomatoes.
   Boil down for a long time with low heat until be delicious-looking.


8.  In my case, done... it is over boiling down...
    But very thick and delicious.


2016-07-17

WinDbg Shortcut custermizing

WinDbg Shortcut custermizing for Kernel debugging


When we do a kernel debugging, Everytime, to type a sort of evirnoment settings such like port, keys, symbos and etc is very hard works and inconvenient.

So, you can make a shutcut to start winbg with that's all inconvenien.



Steps
  1. You can copy link file to your own path.
  2. Do right click > go on 'shortcut tab' 
  3. Copy and paste to target values with next example.

    In case of using networks.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8.1\Debuggers\x64\windbg.exe" -y cache*c:\symbols;SRV*http://msdl.microsoft.com/download/symbols -k net:port=60000,key=suln6kbqs6x6.37m1nwn9s7hax.1nidtg54nvhxf.21ntp6ltnme6m 

    In case of using serial port.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8.1\Debuggers\x64\windbg.exe" -y cache*c:\symbols;SRV*http://msdl.microsoft.com/download/symbols -k com:pipe,port=\\.\pipe\com_2008_0,resets=1,reconnect -c ".echotimestamps 1"
  4. And, update your own parameters, for example. symbol's path, key, port and so on.


Good luck!

2016-07-14

#4 아두이노 서보모터 사용해보기

#4 아두이노 서보모터 사용해보기



구성도


실제 구성


아두이노 스크레치 코드

가변 저항값 0~1023 을 서보 모터의 0~180º으로 맵핑하여, 가변 저항을 돌리면 서보 모터도 같은 각도로 움직 이도록 한다.


※ 가변저항 의 입력값은 0~1023 의 범위를 가진다. 따라서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핀으로서 읽어 들여야 한다.

source codes
#include <Servo.h>

int servoPin = 9;
int vrPin = 3;

Servo servo; 


int angle = 0; // servo position in degrees 

void setup() 
{
     Serial.begin(9600);
    servo.attach(servoPin);
     pinMode(3,INPUT);

void loop() 
{
   int value = analogRead(vrPin);
  Serial.print("value=");
  Serial.print(value);
  Serial.print(" ,");
  value = map(value, 0,1023, 0 , 180);
  Serial.println(value);
  servo.write(value);  delay(15); 



동작시 출력값


서보 동작 원리

서보 모터의 설정 각도는 펄스의 HIGH가 유지되는 시간데 따라 0에서 180º 까지 설정된다.


※ Reference : http://wiki.vctec.co.kr/opensource/arduino/servo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