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일상. 하루의 기나김


직장을 다녀며 나름 치열하게 대학원을 졸업 하고도
이제는 잊을 만큼 긴 시간이 흘렀다.

나의 일에 집사람 일에 , 태어난 아기의 일까지..
나의 일도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일도 중요하고, 가족의 일도 중요하고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역시 시간은 비싸다.

역사와 문화를 통틀어 시간은 가장 귀한 가치임에 틀림 없다.
누구나에게나 주어진 가장 동등하고 공평, 평등한 자원..
이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시간의 절대성이 사라진 이 시대에는 어찌 보면 역설적이지만
미시적 세계에 지나지 않는 세상에서는 그 의미가 충분할 것이다.

여튼, 긴 시간 동안, 내게 주어진 최상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 왔다고 다짐해 보며, 하루 1시간이라도 시간의 부족에 대해 얘기해 왔었는데 ..
근 1,2개월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전까지 약 2시간 반에서 3시간정도 독서를 할 시간을 갖을수 있게 되었음을 볼때..

시간의 부족이 아니라 , 어쩌면 나의 부족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깨어 있는자만의 기회를 볼수 있을것이며,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이다.


새벽, 부족한 잠을 깨우고, 눈을 부비며 일어 나는 시간, 그 시간 아침의 고요가
얼마나 가치 있으며 소중하고, 평온한지.
다시 스스로를 깨울 시기다.

2015-12-29

IT 기술사 토픽 마인트 맵 정리 - 1차

IT 기술사 토픽   마인트 맵 정리 - 1차
  • 2차 수행 작업 예정

  1. 각 영역별 관계 정의
  2. 각 토픽간의 관계 영역 정리
  3. 각 영역, 토픽간 입체적인 관계 정의 
  4. SW공학 영역 토픽 맵 추가 




운영체제 ( Operating System )


IT 기업 경영 ( Enterprise Solution )

네트워크 ( Network )

컴퓨터 구조 ( Computer Structure )

정보보호( IT Security )

2015-12-22

어니스트 해밍웨이 - 단편선- 킬리만자로의눈

어니스트 해밍웨이 - 단편선- 킬리만자로의눈

 : 8
잘 모르지만, 헤밍웨이가 니힐리즘에 빠져 있었다고 하고, 
자잘한 수식이 아닌 빠르고 간결한 문장으로 꼭 필요한 문장만으로 글을 쓴다고 하고 있다.

자기 말로는 꼭 필요한 문장만으로 쓸수 없다고 글이 아니다 라는 식의 뉘앙스로 글을 말을 했다고 하는데, 글과 문학 이란것이 단순히 시대와 정보를 담는것만이 아닌이상 저리 딱딱한 문장만 쓸것 같은 표현은 안해도 됐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글을 읽어 보면 정말 단순한 문장의 연속으로 되어있다.
예를 들면 "했다", "그랬다",'말했다" 다다다다다.... 로 문장이 이루어져 있어서,
마치 초벌번역한 어색한 번역채 같아서 처음엔 보기 힘들다.

단편집을 중반이상 읽어야만  조금 익숙해졌고, 그 문장안에서 저자가 정하고자 했던 , 허무함이라던지, 유물론적 사고관 이라던지, 작중 인물의 감정같은게 조금 느껴지기 시작했다.

단편집중 좋았던 작품은
1. "깨끗하고 불이 환한곳",
2. "킬리만자로의 눈",
3. "두개의 심장을 가진 강"
순이 었다.

누구는 섬세하다고, 세밀하다고도 하는데 잘 모르겠고,
 그의 작품중 백미인 " 노인과 바다" 를 제대로 읽어 봐야 겠다.

Centos7 이더넷 어댑터 eno* 이름 변경하기

Centos7 이더넷 어댑터 eno* 이름 변경하기



Centos7 은 일반적으로 전버전의 Centos와는 다르게 이더넷 인터페이스의 이름이 eth*의 순으로 이름 붙여지지 않고, eno**로 이름이 붙여 진다.

뒤에 일련번호가 붙는데 외우기 어렵고 , 다른 이더넷 인터페이스와 같이 표시되면 구분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다.

이 이름을 사용자 편의에 맞추기 위해서는 사용자 디바이스를 설정해야만 한다.
다음의 파일을 열어 수정한다.

/etc/udev/rules.d/70-persistent-ipoib.rules

수정/ 혹은 추가할 내용
* centos에는 udev에 추가한 이더넷 인터페이스가 없어서 , 처음에도 추가 해줘야 한다.
붉게 체크된 부분을 변경한다.
SUBSYSTEM=="net", ACTION=="add", DRIVERS=="?*", ATTR{address}=="00:0C:29:F1:A6:A6", ATTR{dev_id}=="0x0", ATTR{type}=="1", KERNEL=="eno16777736", NAME="public"


실제 서버의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밑에 파일을 udev에서 지정한 설정에 맞게 맞추어 준후 네트워크 서비스를 재시작한다.
# cat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public TYPE=Ethernet BOOTPROTO=none DEFROUTE=yes IPV4_FAILURE_FATAL=no IPV6INIT=yes IPV6_AUTOCONF=yes IPV6_DEFROUTE=yes IPV6_FAILURE_FATAL=no NAME=public UUID=1d9eb6ce-ffb1-4720-bcde-093397d1010e DEVICE=public ONBOOT=yes DNS1=10.10.0.3 DNS2=10.10.0.4 HWADDR=00:0C:29:F1:A6:A6 IPADDR=10.10.15.11 PREFIX=8 GATEWAY=10.10.0.1 IPV6_PEERDNS=yes IPV6_PEERROUTES=yes



2015-12-21

Centos7 더블클릭으로 쉘 스크립트 실행하는법

Centos7 더블클릭으로 쉘 스크립트 실행하는법


Centos 의 버전7 부터는 버전 6 과는 다르게
, 스크립트를 더블클릭 해도 스크립트를 바로 실행하지 않고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된다.

더블클릭으로 쉘 스크립트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desktop 파일을 생성한다.

gedit 혹은 vi로 열어서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usr/bin/env xdg-open [Desktop Entry] Name=SmartGit Comment=Git launcher Exec=/develop/smartgit/bin/smartgit.sh <--- 더블클릭으로 실행할 스크립트를 지정. Icon=/develop/smartgit/bin/smartgit-32.png Terminal=false Type=Application
저장후, 바탕화면에 생성된 파일과 그 속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제 해당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 바로 쉘 스크립트를 실행하게 된다.

2015-12-14

아이와 함께 그리기

아기와 함께 그리다 보면,
대상을 그리기 위해 그리는것 보다, 그리고 나서 대상을 찾게된다.
긋다보니 다리 달린 미꾸라지

지르다 보니, 산


돌리다 보니 달팽이

2015-12-07

2015-12-03

이클립스 원격 디버깅

이클립스  원격 디버깅


해당 제품 밑 eclipse.ini 파일을 열어 조작 한다.

-vmargs  밑줄에

다음 구문을 추가한다.




-Xdebug
-Xnoagent
-Xrunjdwp:transport=dt_socket,address=8000,server=y,suspend=y


suspend=y에 'n'을 지정하면, 클라이언트가 접속하지 않아도 , 서버쪽을 정상 가동 시킬수 있다.

제품이나 이클립스의 재기동후,
원격이로 접속할 클라이언트 이클립스를 설정한다.



1) 이클립스의 RUN>> Debug Configuration 을 선택한다.



2) 디버깅할 서버쪽 설정을 입력한다.
Project : 디버깅할 소스 프로젝트 지정
Host : 디버깅할 서버쪽 주소 입력
Port : 디버깅할 서버쪽 포트 입력


3) 브레이크 포인트 지정클라이언트쪽 브레이크 포인트를 지정하면, 원격지 서버가 동작중에 해당 프레이크 포인트 지점 수행시 , 해당 시점의 데이터를 확인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