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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장강명 -댓글부대-

장강명 -댓글부대-

 : 6



내용면에서나 자료 수집 면에서나 저자의 기자 시절 경력이 살아 있는 작품.  
한국 문학이 문체나 정서 중심의 분위기인데 반대, 장강명씨의 소설은 강한 스토리와 정보가 있는 소설이다.

글의 중심을 이루는 양대 기둥은 '정치' 와 '여자' .
어찌보면 둘은 권력하에서 땔래야 땔수 없는 두가지이고, 또한 강력한 흡입력과 자극을 가지는 주제이다.

제목이 '댓글부대' 이다보니, 인터넷 은어도 많았고, 어느새 나이가 들어서인지 인해 못하는 내용들도 많았지만, 스토리는 튼튼 했고, 속도감 있는 전개에 예상못한 반전으로 몇시간 동안 완독해 버렸다.

한마디로 재미 있었고, 작중 화자의 논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우리 나랑 상황도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글만 두고 보았을때, 감성과 작가의 문체가 빠진다면 픽션 소설이 장르 소설과 다른점은 도대체 무었일까? 라는 관점에서 보면..  두번 보지 않을 소설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한번은 읽어보고, 생각해 볼 만한 소설!



2015-08-26


-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 9


자기 개발서이자, 성공 유학기 같은 소설,
신문기자 출신의 작가라서 그런지 남자 작가 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화자를 
취재 만으로 잘 써냈다.

큰 스토리 라인을 가지지 않고 짧은 양만큼 빨리 읽을수 있으며,
느끼는 바 또한 크지만...

한국 문학계가 좋아 한다는 문학성은 별로 찾을수 없었다.
아님 내가 모르는건지~.

그래도 재미있게 잘 읽었고,
현재의 나를 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